Thursday, April 2, 2015

제 2 과 - 하나님을 알게 되기 위한 필수 조건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이 선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 이 믿음은 첫째로,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요, 둘째는 모든 선한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비롯되며 하나님은 그를 찾는 자에게 선한 것으로 베푸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믿음이다 (히 11:6).

그렇다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은, 사람의 생각과 관념대로 하나님은 이러이러하실 것이라고 상상하거나 또는 이러이러하셔야 한다고 주장하여 만들어 내는 지식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람에게 나타내 주신대로 알아가게 되는 것이다. 신앙은 신념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점에서 실족하여 넘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내 생각에는 하나님은 이러이러하신데, 성경에 하나님에 대하여 다릏게 이야기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으므로 믿게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아는 것의 기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신 그대로 믿고 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신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드러내신 것

ㄱ.   창조물인 자연만상에 나태내신 하나님의 영광을 통하여 (시 19:1-6, 롬 1:20).
ㄴ.   성경의 가르침을 통하여 (시 19:7-10, 딤후 3:15-17)

2.       구속주이신 하나님을 드러내신 것 – 구속주 하나님의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들에게 나타나셨다 (고후 4:6, 히 1:2-3)


이 중에서 자연만상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영광(소위, 자연계시)은 의인과 악인, 믿는 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나타내신 것이다 (마 5:45). 불신자들도 창조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신 것을 부인할 수 없게 하심으로 불신에 관하여 핑계하지 못하게 하셨다 (롬 1:18-20). 그러나, 성경의 특별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원을 얻게 하는 믿음은 그것을 선물로 받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제한된 것이다 (엡 2:8).

Saturday, March 28, 2015

제 1 과 - 하나님을 알게 됨의 엄청남

캄캄한 밤에는 작은 호롱불도 밝게 여겨 지지만, 햇빛이 강하게 쬐이는 여름날 대낮에 호롱불은 있으나 없으나 차이가 없는 빛을 발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를 정당하고 의롭고 지혜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와 갈 수록 사그러지게 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추한 참 모습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게 되는 영광이고 (사 24:23), 스랍들도 감히 볼 수 없어 얼굴을 가리워야 하는 영광이다 (사 6:2).

성경에 하나님의 존전앞을 경험한 사람들의 흔한 반응은 ”나는 부정한 사람이구나”, “나는 이제 죽게 되었구나”하는 것이었다:

1)      기드온 (삿 6:19-24)
2)      삼손의 부모 (삿 13:21-23)
3)      이사야 (사 6:5)
4)      야곱 (창 32:30)
5)      베드로 (눅 5:8)
6)      요한 (계 1:17)
7)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직접 듣게 되는 때에 사람의 올바른 반응은 엎드리는 것이고 (겔 1:28), 얼굴을 가리우는 것일 것이다 (왕상 19:13).

진실로,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단지 벌레 같은 존재이고 (시 22:6, 욥 7:5), 썩은 것 그 자체일 뿐이다 (욥 13:28).


하나님께서 변론하실 때, 감히 누가 한 마디라도 대꾸할 수 있겠는가? (욥 38 장 이하). 단지 자비와 용서를 빌고 회개하게 될 뿐일 것이다 (욥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