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5, 2017

제 37과 - 예수님은 율법 시대에도 알려졌었으나, 복음에 더 분명하게 나타나시었다.

히브리서 기자가 전한 처럼,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도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하시었다 ( 1:1). 그래서 예수님이 증거하셨듯이, 많은 선지자들과 많은 왕들이 예수님의 날을 보고 듣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하였다고 하셨다 ( 10:23-24, 13:16-17). 예수님의 날을 직접 보지는 못하였으나, 선지자들은 자기들 속에 계신 성령이 증거하시는 대로,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에 대하여 부지런히 살피고 상고하였다 (벧전 1:10-12).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때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고 ( 8:56), 욥은 그의 구속자에 대한 소망을 노래하였고 ( 19:25), 모세는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고 ( 5:4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재물로 여겼으며 ( 11:26), 다윗은 시편의 여러 곳에서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였으며 ( 2:1-9, 16:8-11, 22:1,6-8,12-18, 110:1-7 ), 말라기도 의로운 떠오를 것을 예언하였다 ( 4:2). 또한 구약의 많은 것들이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광야시대에 음료를 반석은 그리스도를 가리켰고 (고전 10:4), 율법의 제사 예식과 제물은 장차 오실 좋은 것의 그림자로 있었다 ( 10:1, 2:17).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워질 언약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도, 구약에 이미 예언된 있었다. 31:31-34 하나님은 언약을 약속하시었다 ( 8:10-13).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백성의 마음에 기록하시고,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사하시고 기억하지도 않으시겠다는 것이었다. 또한, 영을 백성 속에 두사,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리하 하셨다 ( 36:26-28). 비슷한 내용의 말씀이 구약에 여러 곳에 나오는데, 어떤 면에서는 복음의 내용이 이미 구약에 어렴풋하게 나마 이미 증거되었음을 있다.

그러나 복음이 명확하게 전해지게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나님을 나타내심으로이다 ( 1:2).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 1:3), 하나님을 나타내시었다 ( 1:18).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복음이 시작되었고 ( 1:1),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전하시었다 ( 4:17,23, 9:35). 예수님께서 나타나심으로 복음을 통한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시었다 (딤전 1:10). 구약의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예수님을 통해 아멘 것이다 (고전 1:20).


예수님은 하나님을 드러내시고, 구속사역을 온전히 이루셨다 ( 19:30). 그러나,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받는 구원의 모든 유익이 이미 실현된 것은 아니다. 아직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어져 있고, 그가 재림하실 때에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다 ( 3:3-4). 성도는 이미 지금도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성도가 입을 장래의 영광된 모습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드러날 것이고, 때에는 예수님을 예수님 계신 그대로 것이고 (요일 3:2), 우리도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를 것이다 (고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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